반응형 전주 에어비앤비2 [전주 에어비앤비 추천] 전주에서 찾은 보석 같은 에어비앤비, 똘랑코티지하우스 이제 작년이 되어버린 2022년 여자친구와 난 여름에 전주로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 부산이나 경주로 가기로 했지만... 부산은 차로 가기엔 너무 멀었고 경주는 숙소값에 비해 룸컨디션이 너무 별로였다. 사실 경주로 여행을 가기로 했지만 에어비앤비 숙소나 호텔이나 하나같이 가격들이 비쌌다. 개인실이 10만원이 넘고, 좀 힙하고 감성있다는 숙소는 20~30이 넘어가는 가격이었다. (이돈이면 제주도나 일본을 가지!) 그래서 경주 대신에 어디로 여행을 갈까 찾다보니 전주에 눈에 들어왔고, 전주에 있는 에어비앤비를 찾다가 보석 같은 숙소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이름은 똘랑코티지! 이름부터 귀엽지 않은가? 2박3일간 머무르며 전주에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똘랑코티지를 추천하고자 이 글을 써본다. 목차.. 2023. 3. 8. 2022년 여름 전주여행 - day.1 上 2022년 여름여자친구와 전주여행을 다녀왔다 따뜻하고 눈부셨던 전주에서의 여름이 지금도 계속 생각나고 그리워진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한달 남은 지금 작년 전주에서 보낸 보석 같은 시간들을 추억하고자 여행기를 써본다 2022년 7월 우리는 전주로 여행을 다녀왔다 전주라는 여행지는 처음부터 마음에 딱 들었던 곳은 아니었다 요 몇년동안 계속 핫한 경주가 제일 먼저 후보군으로 생각났다 하지만... 경주 에어비앤비의 상태가 정말 좋지 않았다. 황리단길 감성이라고 꾸며놓은 숙소들이 가격에 비해 너무 열악했다. 우리는 한옥 독채에서 우리집처럼 편안하게 머무르면서 요리도 해먹고 하는 여행을 원했다 경주에서는 그런 집들은 1박에 30 이상을 줘야했다... 한옥 한옥 하다보니 갑자기 전주 한옥마을이 생각났고 전주 에..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