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사카 여행2 2022 가을 교토여행 - 5. 3,4일차(교토~오사카) 下 포스트 순서 1. 출국준비 2. 0~1일차(운서역 숙소~인천공항) 3. 1일차(출국~간사이공항~교토) 4. 2일차(교토) 5. 3,4일차(교토~오사카~귀국) 호텔에 맡겨둔 캐리어를 찾고 체크인을 했다. 우리가 숙소를 가성비 있는 곳으로 다녔지만 이 호텔은 저렴한 값을 했다. 숙소가 많이 좁아서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들었지만 욕실이 방에 비해 엄청 컸던 건 장점! 오른쪽 뒤로 난카이난바에 건물들이 보인다 씩씩하게 캐리어를 숙소에 옮겨놓고 밤공기가 차가워질 것 같아서 옷을 갈아입고 후다닥 다시 나왔다. 저녁에 난바파크스를 구경하고 이자카야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걸어서 가는데 갑자기 엄청 많은 삐용삐용 소리가 나더니 소방차가 우르르 몰려왔다. 어디서 불이 난 걸까? 상가 2층에 불이난 것 같았다 저기 밑에 .. 2022. 12. 16. 2022 가을 교토여행 - 5. 3,4일차(교토~오사카) 上 포스트 순서 1. 출국준비 2. 0~1일차(운서역 숙소~인천공항) 3. 1일차(출국~간사이공항~교토) 4. 2일차(교토) 5. 3,4일차(교토~오사카~귀국) 어느덧 출국 전날이 와버렸다. 원래 교토에 3박을 하려고 했지만 관서 지방으로 온김에 오사카를 안 가면 섭하지. 오사카로 가서 글리코상도 보고 돈키호테도 쓸어담을 예정이다. 숙소 조식으로 타마고 샌드를 왕창 먹어서 여행 내내 타마고 샌드가 안 땡겼다는 사실ㅋㅋ 윙크장인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택시를 탔다. 오사카로 가기 위해 기온시조역에서 케이한 본선을 타고 요도바야시역으로 가는 루트를 택했다. 날씨도 열일하고 여자친구 미모도 열일중 기온시조 거리 초입에 있는 레스토랑 키쿠스이 경양식집인데 역사가 100년이 넘었다고 한다. 나중에 한번 방문해볼까 .. 2022.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