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여행1 [2018 유럽여행] day.2 : 버킹검 궁전 근위병 교대식, 사치 갤러리 새벽 5시 30분에 눈을 떴다. 적절한 비행기 시각덕분에 점심에 출발해서 점심에 도착했으니 시차를 적응할 필요도 없었다. 상쾌한 공기에 컨디션도 좋아서 오늘은 또 어딜 열심히 돌아다녀볼까? 하는 에너지가 샘솟았다. 아 맞다. 아침에 눈을 뜨면 뭐 부터 해야겠는가? 조식을 먹어야한다! 프라이드 오브 패딩턴 펍은 아침에는 브런치 식당으로 바뀐다. 아침인데도 창밖으로 투어버스가 부지런하게 돌아다닌다. 개인적으로 저런 여행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두번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고칼로리의 음식에 진한 커피를 양껏 먹고나면 아무리 걸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저 베이크드 빈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좋아한다. 오늘의 첫 일정은 버킹검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 관람이었다. 런던여행을 처음 오는 사람들은 으레 버킹검 .. 202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