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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준비

면접관이 보는 좋은 지원자란?

by dambi_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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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면접시 임원들이 보는 것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일까? → 가치관과 태도 확립이 중요하다

엉뚱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처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를 보기 위함

자기소개서에 어필한 특징(대인관계가 좋다, 도전정신이 있다든지)들이 진실된가에 대한 검증도 이루어진다

 

  성과가 높은 사람의 특징

 - 일의 본질(목표, 에센스)이 무엇인지 안다.

 -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긍정적 태도를 유지한다(해결방안의 문제점보다 가능성에 주목한다)

 -  자기 실수에 대해 인정한다 = 자기 실력과 업무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  일의 우선순위를 안다 : 급한 것부터 처리하고, 급한 게 안 풀릴 때 쉬운 것부터 처리해놓는다

   ※ 업무마감과 퀄리티에 대한 고민 : 최선과 타선의 타협은 가능한데 잘못된 건 타협하면 안된다

 -  일 잘하는 사람은 일처리에 군더더기가 없다.

 -  그리고 업무지시를 받으면 모르는 부분에 질문을 한다.(업무를 모르면 질문도 못한다)

 

승진이 빠른 사람의 특징

일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노력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노력!(세상에 공짜는 없다)

계속해서 잘나가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있다. 노력과 자기희생, 업무에 대한 애착 등

 

  공부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일 잘하는 건 아니다

 

  직장에서 누구를 만나는가가 상당히 중요하다. 좋은 점은 배우고, 안 좋은 건 타산지석삼고

 

  본성은 안바뀐다. 하지만 일의 습관(일하는 방식)은 본성(인성) 다르고 노력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남들과 달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건 굳건하게 진행

 

   (기업 임원은 워라밸이 안 좋고 일만 한다는 의견에 대해)

워라밸은 꼭 물리적 시간으로 판단해야 하는 건 아니다. 일을 열심히 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내서 가족을 위해 노력한다면  비록 함께하는 물리적 시간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워라밸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요즘 세대에게 부족한 점 : 함께 어울리고 배려하는 능력

 

   취업준비생이 자신에게 해야 할 질문 :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인가?

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고 일 자체가 좋은지, 잘할 수 있는 일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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