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면접시 임원들이 보는 것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일까? → 가치관과 태도 확립이 중요하다
엉뚱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처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를 보기 위함
자기소개서에 어필한 특징(대인관계가 좋다, 도전정신이 있다든지)들이 진실된가에 대한 검증도 이루어진다
□ 성과가 높은 사람의 특징
- 일의 본질(목표, 에센스)이 무엇인지 안다.
-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긍정적 태도를 유지한다(해결방안의 문제점보다 가능성에 주목한다)
- 자기 실수에 대해 인정한다 = 자기 실력과 업무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 일의 우선순위를 안다 : 급한 것부터 처리하고, 급한 게 안 풀릴 때 쉬운 것부터 처리해놓는다
※ 업무마감과 퀄리티에 대한 고민 : 최선과 타선의 타협은 가능한데 잘못된 건 타협하면 안된다
- 일 잘하는 사람은 일처리에 군더더기가 없다.
- 그리고 업무지시를 받으면 모르는 부분에 질문을 한다.(업무를 모르면 질문도 못한다)
□ 승진이 빠른 사람의 특징
일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노력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노력!(세상에 공짜는 없다)
계속해서 잘나가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있다. 노력과 자기희생, 업무에 대한 애착 등
□ 공부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일 잘하는 건 아니다
□ 직장에서 누구를 만나는가가 상당히 중요하다. 좋은 점은 배우고, 안 좋은 건 타산지석삼고
□ 본성은 안바뀐다. 하지만 일의 습관(일하는 방식)은 본성(인성) 다르고 노력에 따라 바뀔 수 있다.
□ 남들과 달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건 굳건하게 진행
□ (기업 임원은 워라밸이 안 좋고 일만 한다는 의견에 대해)
워라밸은 꼭 물리적 시간으로 판단해야 하는 건 아니다. 일을 열심히 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내서 가족을 위해 노력한다면 비록 함께하는 물리적 시간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워라밸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요즘 세대에게 부족한 점 : 함께 어울리고 배려하는 능력
□ 취업준비생이 자신에게 해야 할 질문 :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인가?
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고 일 자체가 좋은지, 잘할 수 있는 일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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